강릉댁 세 번째 이야기: 중남미 여행기(페루. 멕시코. 쿠바) 마추픽추! 1990년대에 남편이 미국 뉴욕에서 근무할 때부터 동경하던 곳이다. 한국에서 가려면 정말 먼 곳이지만, 뉴욕에서는 그래도 좀 가깝고 또 우린 젊으니 한 번 시도해 볼까? 하는 마음도 있었다. 결혼 전에 등산을 정말 좋아했던 나는 걷는 것은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. 하지만, .. 전미애 국내여행 2 1,242 22 11 34 5년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