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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감사합니다! = 홍콩 심천 마카오 가족 여행기 =

내가 책을 내다니…… 여행 기록을 담은 포토 북 소망이 생애 최초의 책 출판으로 이어졌습니다. 두 달 전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송호섭 선생님으로부터 『종이 책과 전자 책 무료출판』 수업을 듣고 시작한 첫 작품입니다. 첫 작품으로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2006년 싱가포르에서 남편이 직장암 3기말로 수술 받은 후에 찾게 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수술 이후 온 가족이 처음으로 해외 여행한 여행기를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특별하지 않은 중산층 가정의 소소한 이야기지만, 꼼꼼한 준비과정은 참고할만한가 봅니다. 교정을 봐 주던 분은 책 내용을 노트에 빽빽하게 옮겨 적었다고 하네요. 10년 만의 해외여행에 나선 우리 가족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기에..
내가 책을 내다니……

여행 기록을 담은 포토 북 소망이 생애 최초의 책 출판으로 이어졌습니다.

두 달 전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송호섭 선생님으로부터 『종이 책과 전자 책 무료출판』 수업을 듣고 시작한 첫 작품입니다.

첫 작품으로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
2006년 싱가포르에서 남편이 직장암 3기말로 수술 받은 후에 찾게 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
그 수술 이후 온 가족이 처음으로 해외 여행한 여행기를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
특별하지 않은 중산층 가정의 소소한 이야기지만, 꼼꼼한 준비과정은 참고할만한가 봅니다.
교정을 봐 주던 분은 책 내용을 노트에 빽빽하게 옮겨 적었다고 하네요.

10년 만의 해외여행에 나선 우리 가족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기에
소중한 기록으로 남기고자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출판합니다.

칼라로 볼 수 있는 전자책엔 종이책보다 더 많은 사진을 실어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습니다.
종이책은 194쪽, 전자책은 218쪽입니다.
첫 수업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별로 내세울 것 없는 가정주부입니다.

책을 쓴다는 것은 능력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
자비출판으로 많은 책을 인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출판은 생각지도 못했지만
기록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.

평생을 열심히 살아왔고,
앞으로도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즐기는 만년 학생이고자 합니다.
전미애 작가님의 전자책 출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.
앞으로도 살아가는 이야기 잔잔한 기록으로 남기는 즐거움 계속하시길 바배요^^*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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